반응형 강릉게스트하우스1 [오퓰렌스] 내 멋대로 자유여행 '강릉' - 1편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지금보다 시국이 조금은 더 살만(?) 했을 당시 제가 다녀온 '강릉'의 발자취를 연재 방식으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지금은 '거리두기 4단계' 로, 그 도시에 가는 것 조차 조심스러운 요즘 시국이지만 그때의 향수를 떠올리며 글을 적어내려 봅니다. 내 멋대고 자유여행 '강릉' - 1일차 시국은 작금의 시기보다 살만했지만 더위는 지금 못지 않던 6월. 저와 친구는 고대해 왔던 우정여행을 드디어 실현하게 됩니다. 둘 다 연차를 2일씩 써가며 큰 맘 먹고 준비해 온 만큼 이번 여행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간단한 서로의 여행약력(?)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대학을 강릉-주문진에서 다녔었고, 국 내/외 여행에 어느 정도 짬바가 있는 준 여행자입니다. 동행한 고딩때부터 친구 'A'.. 2021.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