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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2

[오퓰렌스] 늘 즐거움으로 가득한 청주 카페 일일일락 '111lac'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갑작스러운 한파와 동시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장롱에 봉인해 두었던 패딩과 겨울옷을 꺼내고 뜨거웠던 여름을 함께한 여름옷들은 다음 해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넣어두었습니다. 그저 입을 옷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계절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당분간은 빙수와 냉면을 마음껏 먹을 수 없겠지만 동시에 붕어빵과 호빵 등 겨울에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으니 계절에 따른 소소한 즐거움도 느껴집니다. 가을도 지나갔는데 괜스레 분위기를 잡나 싶으시겠지만 지금의 독백과 오늘 소개드릴 카페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소개드렸습니다. 늘 즐거움으로 가득한 청주 카페 일일일락 '111lac' 처음엔 이 간판을 어떻게 읽나 싶었는데 '일일일락(111lac)'이.. 2021. 10. 18.
[오퓰렌스] 청대 후문에서 돈가스를 찾다 '안덕벌 돈까스'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날이 추워지는 것 같다가도 어제처럼 갑자기 더울 정도로 변화무쌍한 것을 보면 역시 방심은 금물입니다. 이미 긴팔 옷들을 전부 세탁하고 다려놓아 당장 겨울이 와도 문제는 없지만 계절의 리듬에 정확히 맞춰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어제는 재미없었지만요) 오늘은 청주대 후문을 걷다가 발견한 돈가스집을 한 군데 소개드리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돈가스는 종류 상관없이 좋아하는 편인데 한국 남자치고 돈가스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최근에는 웬일인지 자주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아랫배의 상태는 변함없는 것이 미스터리입니다.) 그러다가 마침 당기던 차에 우연히 발견한 오아시스였죠 청대 후문에서 돈가스를 찾다 '안덕벌 돈까스' '안덕벌 돈까스'는 청주대 후문 (예술대) 방향에서 '문화제..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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