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타루치아1 [오퓰렌스] 세계에 나를 던지다 '이탈리아' - 베네치아 1편 [베네치아 1편] 제 여행의 마지막 도시인 'Venezia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해양도시로, 바다 위에 세워진 특성 때문에 기차 혹은 배를 이용해 섬에 닿아야 합니다. 피렌체에서 베네치아 '메스트레' 역으로, 베네치아 '메스트레' 역에서 베네치아 본섬 '산타루치아' 역으로 가는 동안 토스카나에서 아드리아해까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풍경으로 황홀경에 젖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현지 친구 Mh와 만났습니다. 그녀는 베네치아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준비해 온 소정의 선물을 제게 건네주었습니다. 현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트와 책 몇 권으로 간소하지만 신경 써서 고른 흔적이 보였습니다. 깊은 감사인사를 나누고 같이 본섬으로 향했습니다. 'Stazione di Venezia Santa Lu.. 2021.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