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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2

랍스터새우와 프리미엄 치킨의 만남 '바른치킨 대새레드' 랍스터새우와 프리미엄 치킨의 만남 바른치킨 대새레드 오랜만에 가족과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언젠가부터 영화티켓이 날이 갈수록 치솟아서 꼭 봐야 할 작품이 아니면 영화관에 잘 오지 않는 편인데 저를 움직이게 한 그 거국적인 작품은 '나폴레옹'. 한 때 유럽 전역을 주름잡은 인물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하여 참지 못하고 극장에 와 버린 것입니다. (참고로 나폴레옹 영화 마지막에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리뷰 쓰면서 이런 거 한 번쯤 해보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나폴레옹에 대한 일대기를 알고 있던 저는 흥미롭게 보았으나, 오히려 그래서 조금 아쉬움도 남았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조커'부터 인상 깊게 보았던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나폴레옹 그 자체를 보여준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영화가 끝난 뒤.. 2023. 12. 12.
[오퓰렌스] 세계에 나를 던지다 '이탈리아' - 피렌체 6편 [피렌체 6편] 며칠간 피렌체의 지니 민박에서 묵고 있지만 이곳의 사장님인 박성진님을 뵙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숙소의 직접적인 운영은 그의 어머니와 매니저가 담당하고 있었고 그는 외부로 스냅촬영을 나가기에 우연히라도 숙소내에서 마주칠 수 있는 부분도 희박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두 번째 인생 샷을 남긴 것처럼 그와의 만남도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 오래간만에 아침을 먹으며 주방장을 맡고 계신 그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 나라, 이 도시, 이 숙소에 와서 묵게 된 것도 롤 모델인 성진님을 보기 위함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진작 말하지 그랬다며 옆 방에 주무시고 있는 성진님을 바로 불러 대면시켜 주셨습니다. 이렇게 뵙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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