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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15

[오퓰렌스] 케이크가 맛있는 청주 감성카페 '케이키'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영화 '아마데우스'를 보면서 본인이 월등히 뛰어난 실력과 평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흠모하고 질투했던 '살리에르'. 우리는 그를 보고 '살리에르 증후군'이라는 말도 지어 낼 정도로 현대 사회에서는 자신의 가치보다 남의 가치를 더 높이 사고 그에 따른 본인 삶의 만족도를 느끼지 못하는 상태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창조하려는 자세는 수많은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본인을 돌아보고 "그래도 꽤 괜찮은 삶 아닌가" 하며 삶에 풍요로운 색채를 더해가는 일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케이크가 맛있는 청주 감성카페 '케이키' 오늘은 늘 봐오던 곳이지만 방문해 보는 것은 처음이라 색달랐던 곳을 소개드리고자.. 2021. 10. 20.
[오퓰렌스] 늘 즐거움으로 가득한 청주 카페 일일일락 '111lac'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갑작스러운 한파와 동시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장롱에 봉인해 두었던 패딩과 겨울옷을 꺼내고 뜨거웠던 여름을 함께한 여름옷들은 다음 해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넣어두었습니다. 그저 입을 옷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계절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당분간은 빙수와 냉면을 마음껏 먹을 수 없겠지만 동시에 붕어빵과 호빵 등 겨울에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으니 계절에 따른 소소한 즐거움도 느껴집니다. 가을도 지나갔는데 괜스레 분위기를 잡나 싶으시겠지만 지금의 독백과 오늘 소개드릴 카페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소개드렸습니다. 늘 즐거움으로 가득한 청주 카페 일일일락 '111lac' 처음엔 이 간판을 어떻게 읽나 싶었는데 '일일일락(111lac)'이.. 2021. 10. 18.
[오퓰렌스] 청주 도심 속 특별한 커피 공간 '광순'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판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우리의 삶은 다방면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이목이 집중된 부분은 바로 '재테크'인데요, 국가 전체의 경제가 휘청거릴 정도로 이례 없던 감염병 시국에 재테크의 열풍은 그 열기만큼이나 다양한 종류, 방법으로 최근 새로운 경제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으로 본다면 항상 머물러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늘 스스로 답을 찾아왔다는 점을 실감하며 다시 한번 변화해야 할 때 임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청주 도심 속 특별한 커피 공간 '광순' 한국 커피의 트렌드는 커피 자체의 맛뿐만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분위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예부터 풍류를 즐겼던 민족이라 그런지 오늘날까지도 정취가 중요시되.. 2021. 10. 9.
[오퓰렌스] 늘 한결같은 청주 칼국수 맛집 '늘푸른 칼국수'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커피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의 시각으로 본 카페는 보통 겨울을 '비수기'로 표현하곤 합니다. 모든 카페를 통틀어 가장 잘 나가는 음료인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가장 많이 팔리는 시즌이 여름인 탓도 있지만, 겨울이 되면 루프탑을 끼고 있거나 테라스 자리를 비치해두고 있는 카페들이 아무래도 불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요. 그럼에도 커피 강국 대한민국의 커피 열기는 날이 쌀쌀해질수록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라고 집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같이 내린 독백입니다.) 늘 한결같은 청주 칼국수 맛집 '늘푸른 칼국수' '늘푸른 칼국수'는 남일면 '공군사관학교'를 가기 전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정문을 등지고 서서 12시 방향을 보면 공군사관학교로 가는 대로가 보이고 3시.. 2021. 10. 7.
[오퓰렌스] 청주 외곽 문의면 감성 한옥카페 '고은당'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올림픽의 열정도 서서히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탈도 많았고 이야기도 많았던 올림픽이었지만 4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고생해 온 모든 선수들이 저마다 본인의 역량을 여지없이 발휘해 만들어내는 드라마를 보고 있자면 올림픽을 하는 게 좋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아니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는 여러분들의 올림픽도 늘 팬으로서 응원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앞서 올린 글에도 어느 정도 어필이 되었겠지만 제 취미나 취향은 또래보다 조금 고상한(?)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음악은 클래식, 재즈, 국악을 선호하고 모든 역사와 문화에 관..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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