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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4

[오퓰렌스]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간편한 패스트푸드 '샐러디'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 '운동'이 아닐까 합니다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 요인이 '음식' 즉, '식습관'입니다. 식습관의 변화 만으로도 운동으로 뺄 수 있는 체중과 지방량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 몸의 건강을 위해 가끔은 내 입과 기호를 따른 것이 아니라 몸을 위한 음식을 먹어줘야 한다는 것을 느껴 그에 걸맞은 맛집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간편한 패스트푸드 '샐러디' 청주 동남지구에 새로 오픈한 샐러드 가게 '샐러디'는 웰빙 샐러드 '밀(Meal)'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패스.. 2021. 10. 3.
[오퓰렌스] 돗토리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청주 붓카케 우동 맛집 '돗토리'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어제는 드디어 1차 백신을 맞고 왔는데 생각보다 안 아프기도 하고 생각보다 불편한 점도 있어서 여러모로 건강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늘 건강했던 터라 많은 걱정은 없지만 이럴 때마다 느껴지는 건강의 소중함은 상상 이상으로 큰 존재감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늘 건강을 잃지 마시고 활력 있는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돗토리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청주 붓카케 우동 맛집 '돗토리' 일본의 돗토리현은 '혼슈'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왜 난데없이 일본의 돗토리현을 소개드렸냐면 그 감성을 바로 청주 도심에서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주에는 일본의 감성을 훌륭하게 재현한 가게들이 몇몇 있는데 오늘 .. 2021. 10. 1.
[오퓰렌스] 환장할 만한 보은 송어회 맛집 '판장횟집'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지상의 가을은 서늘한 바람과 강렬한 일조량으로 곡식이 한 해의 성장을 모두 마무리하며 수확을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이는 물속도 마찬가지로, 풍부한 먹이와 좋은 수온으로 인해 가을에 많이 활동하고 성장하는 고기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가을의 가장 제철 생선인 '송어'를 접하러 보은으로 향했습니다. 환장할 만한 보은 송어회 맛집 '판장횟집' 약간은 클래식한 느낌의 가정집 건물에 송어 집이라고 강하게 어필되는 글자들이 곳곳에 도배되어 있습니다. 보은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공간도 넉넉해 외곽 맛집으로써의 자질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근처에는 강처럼 보이는 '대청호'가 길게 늘어져 있어 자연경관마저도 식욕을 돋우는 명당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직 상차림은 .. 2021. 9. 29.
[오퓰렌스] 청주 성안길 골목 감성 카페 '루메'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가을은 여러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계절이지만 그중 가장 적합한 이미지는 바로 '독서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괜스레 감성에 젖게 되고 선선하고 사색하기 좋은 날씨까지. 맑은 공기에 머리까지 덩달아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그렇다면 언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등불'입니다. 오늘은 가을의 등불을 닮은 카페를 한 군데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청주 성안길 골목 감성 카페 '루메' 카페 '루메'는 성안길 '중앙공원' 근처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들어가 있는 탓에 발견하기 어려우나, 이내 모습이 드러나면 비밀의 아지트를 발견한 듯 감성 있는 공간이 나오게 됩니다. 'Lume'라는 영어단어 자체가 '등불'이.. 2021. 9. 27.
[오퓰렌스] 청주 성안길 마제소바 맛집 '킨토토소바'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예전에 티비프로에서 일본의 '마제소바'에 관련된 영상이 나왔는데 한국에서 보통 국물이 없는 비빔국수라는 이미지는 매운 양념소스를 연상케 하는 것과는 달리, 담백하면서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눈길이 갔습니다. 그리고 그 음식을 머지않아 청주에서 찾아볼 수 있었죠. 청주 성안길 마제소바 맛집 '킨토토소바' 성안길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마제소바 맛집 '킨토토소바'는 처음에 갔을 때 '금붕어'를 모티브로 한 삽화가 있었고 가게 간판도 일본어로 적혀있을 정도로 일본 현지의 느낌을 많이 구현해내었습니다. 지금은 금붕어가 너구리로, 일본어는 한국어 간판으로 바뀌었지만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은 아직 유지하고 있어 반가웠습니다. 내부에는 주요 메뉴인 '마제소바' 를 비롯해 다양한 메.. 2021. 9. 26.
[오퓰렌스] 청주 성안길 인도커리 맛집 '시타라 인도커리'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저는 해외 음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보통은 그 나라에 가서 먹어 본 이후로 좋아해 진 경우가 많지만, 직접 가서 먹어보진 못해도 원래부터 좋아했던 것도 있습니다. 인도의 '커리'가 바로 그것이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퓨전 음식 중 하나인 '카레'가 아니라 정말 인도의 향이 느껴지는 '커리'를 종종 즐겨 찾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청주에 인도 음식점을 본 기억이 없어 다른 도시에 놀러 가다 발견하면 찾곤 했는데 최근에 드디어 인도 음식점이 있다는 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기쁜 마음을 잠시 감추고 현지 커리를 맛보러 같이 가시죠. 청주 성안길 인도커리 맛집 '시타라 인도커리' '시타라 인도커리' 는 청주 성안길 철당간 부근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철당간 광장은.. 2021. 9. 24.
[오퓰렌스] 청주 용암동 최애 핫플 카페 '데어 데어'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최근 '핫플'이라고 불리는 카페의 기준은 사람마다 각양각색이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이자 키워드는 한 곳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바로 '대형'과 '감성'이라는 두 단어의 가치를 담고 있는 곳으로 말이지요. 기존에 인식되는 소위 '대형 카페'들은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자차를 이용해서라도 찾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더 크게, 더 감성 있게, 더 가깝게 과열경쟁을 하다 보니 도심에서도 어렵지 않게 훌륭한 대형 카페를 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그중 저희 동네에서 자랑하고 싶을 만큼 핫 한 카페 '데어 데어'입니다. 청주 용암동 최애 핫플 카페 '데어 데어' '데어데어'는 예전 '강산'이라는 갈빗집의 터를 개발하여 새로 지은 카페로,.. 2021. 9. 23.
[오퓰렌스] 청주 성안길 로데오거리 숨은 일식 맛집 '산쪼메'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원래 비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집에 보고 있자니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쌀쌀한 기온에 내리는 비는 주변의 기온을 더 빠르게 앗아가, 더 빠르게 추위를 가지고 옵니다. 마치 겨울의 추위를 미리 당겨 쓰는 것처럼 말이죠. 이럴 때는 역시 따뜻한 국물이 답입니다. 청주 성안길 로데오거리 숨은 일식 맛집 '산쪼메' '산쪼메'는 청주 성안길을 걷다가 볼 수 있는 쇼핑 골목 '로데오거리'의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예전에는 직원분들이 '이랏샤이마세' 하며 일본어 인사도 해주셨는데 '보이콧재팬' 이후로는 '안녕하세요'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종종 찾고 있는 맛집이지만 이곳은 일본과 전혀 관계없이 한.. 2021. 9. 22.
[오퓰렌스] 고급 해산물 파티는 청주 개신동 '대게나라'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산천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 계절에 따라 먹고 싶은 음식도 달라집니다. 그중 해산물은 비싼 가격과 특정 제철에만 진미를 느낄 수 있기에 어느 때나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죠. 그런 만큼 고급 해산물을 먹는다는 것은 '특별한 날'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급 해산물을 먹으러 가는 오늘이 바로 그날이죠. 고급 해산물 파티는 청주 개신동 '대게나라' '대게나라'는 성화사거리에 위치한 개신동 해산물 맛집으로, 충대 병원 후문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들어서면 세련된 블루 톤으로 간판 차양을 해두어 깔끔한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사소한 부분일지 모르나, 이런 부분들이 매장과 브랜드의 이미지를 결정짓습니다. 내부 홀은 오픈 형식과 룸 .. 2021. 9. 21.
[오퓰렌스] 청주 죽림동 외곽 대형 카페 '그로우빈' 안녕하세요 오퓰렌스 입니다. 시간은 어느새 가을의 한가운데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한여름', '한겨울'이라는 말은 있는데 왜 '한가을'이라는 단어는 자주 쓰이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검색을 해 보니 사람 이름으로 가장 먼저 나오는군요) 그나저나 한가을은 기분 좋은 날씨에 여행 가기 좋은 시기임엔 틀림없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돌아다녀야겠습니다. 청주 죽림동 외곽 대형 카페 '그로우빈' 드라이브 가기 딱 좋은 요즘, 외곽 카페가 다시금 핫 하게 붐비고 있습니다. 저도 지지 않을세라 예전에 한 번 가 본 '그로우빈'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그로우빈'은 죽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외곽 카페로, 한적한 정취를 느낄 수 있지만 가경동의 도심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게다가 멀..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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